임종
- 1. 제단 설치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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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단에 제물을 진설하지 않는다.
2. 분향하지 않는다.(조문 시에도 '헌화(꽃)'만 한다)
3. 따라서 헌화 꽃이 반드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1. 꽃병은 향탁 위치에 놓음
2. 유교나 불교식 장례도 기독교를 믿는 조문객을 위해 헌화꽃을 준비한다
3. 헌화꽃 봉오리가 영정을 보든 조문객을 보든 관계 없다. → 놓여진 대로 놓는다.
- 2. 초혼(招魂)·고복(顧復)을 하지 않으며, 임종예배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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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 및 교의(交椅)를 모시지 않으며, 대개 위패만 사용하고 지방에는 '성도(또는 집사, 권사, 장로 등) '홍길동' 정도로 적히는 것이 보통이다.
- 3. 입관예배와 함께 염습은 시행하나 반함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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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제를 올리지 않고, 기독교식 가족 사랑의 시간으로 대신한다.
- 4. 조문 시에 영정에 절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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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은 받지 않습니다」 팻말 준비 교회 등에서 단체로 조문 오는 경우 조문을 약식예배 형태로 하는 경우가 많다.
- 5. 매장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말세에 부활을 믿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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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신제를 지내지 않는다.
2. 운아와 폐백을 쓰지 않는다.
3. 발인제를 지내지 않으며, 영결예배(또는 발인예배)로 대신한다.
4. 하관은 목사님이 하관예배로 집례한다.
5. 평토제 또는 성분제는 올리지 않는다.
- 6. 매장이 끝나면 모든 절차가 끝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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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우제, 삼우제 등은 지내지 않는다.
2. 초우제를 위로예배, 삼우제를 추도예배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으나, 안 하는 경우가 더 많다.
- 7. 일부 기독교인들의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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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독교인은 수의를 입지 않는다. (X) →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 (O)
2. 기독교인은 염습을 하지 않는다. (X) → 염습에는 미신적인 요소가 없다. (O)
가정사정에 따라 분향과 배례를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